기사입력 2011.08.28 11:38 / 기사수정 2011.08.28 13:50
MC들이 "R.ef 인기가 정말 대단했다. 지금과 비교하자면 어느 정도 였냐"고 묻자 성대현은 "너무 오래전 일이라 부끄럽다. 김태원씨가 항상 이야기 하시기를 지금의 지드래곤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성대현은 "그때는 어느 날은 내가 마이클 잭슨보다 인기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지드래곤도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 곧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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