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김나영은 "오랜만에 헤메해서 나 예쁜데 갈 곳이 없네. 스케줄 끝나고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나영은 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평소 수수한 모습과 대비되게 한껏 꾸민 모습으로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그는 눈에 띄는 액세서리와 끈나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김나영은 두 아들, 그리고 연인 마이큐와 함께한 약 2주 간의 제주살이를 만끽한 뒤 복귀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김나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김나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