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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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대박' 김민재 처제, 페스티벌서 여신 미모 '시선집중'

기사입력 2024.06.18 15:28 / 기사수정 2024.06.18 22:00

김준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의 처제이자 유튜브 '안버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민재의 처제 안수연 씨가 오랜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안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근황"이라는 문구와 함께 서울 잠실의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톤앤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흰 원피스를 입은 안씨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톤앤뮤직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미모를 자랑했다.




안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3000명이 넘을 정도로 많고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안버터'의 구독자 수도 1만 2000명이 넘어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 직관 브이로그를 시작으로,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축구선수 형부를 둔 유튜버답게 축구 관련 영상이 많다. 월드컵 직관 브이로그부터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활약하던 시절 나폴리와 유벤투스의 경기 직관 브이로그, 나폴리 유니폼 룩북 등의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일상도 담아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독일 최고 명문인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추산되는 금액은 나폴리와 지난해 여름 체결한 바이아웃 조항의 5000만 유로로, 약 700억원 정도이다.




김민재가 받는 연봉도 엄청나다, 김민재의 연봉은 1000만 유로로, 매년 140억 원씩 총 700억 정도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안버터 인스타그램

김준형 기자 junhyo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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