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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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과감 행보…누드톤 란제리룩 '아찔'

기사입력 2024.06.18 10:52 / 기사수정 2024.06.18 18:27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17일 김시원은 개인 계정에 "윙크 장인이올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끈으로 된 란제리를 입고 과감하게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오늘도 미모 레전드네" "이쁨 장인이시다", "너무 눈부시다"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의 '다희'로 데뷔했으며,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그를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김시원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다.

이후 김시원은 2018년 5월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아프리카에서 BJ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김시원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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