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가 일본 맥주 광고에 어울리는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단미'는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청량감×어른 섹시! 일본의 맥주 광고에 나왔으면 하는 한국 남성 연예인은?'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BTS) 뷔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44.31%.
일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맥주를 마시는 나라로, 가장 ‘핫한 스타’를 모델로 많이 기용한다.
이에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뷔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노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유려한 멜로디 위에 뷔의 매혹적인 음색을 더한 작품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단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