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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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성유리, 30kg 빼고 여리여리 끝판왕…이진도 감탄

기사입력 2024.06.17 05: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생일은 아닙니다만 생일 같았던 하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아이보리 상의와 블랙 쇼츠 하의를 매치해 가녀린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거나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꿀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핑클 멤버 이진은 "원조 요정은 영원하고만"이라며 비주얼을 칭찬했고, 성유리는 "자기도 요정이야"라고 화답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80kg에서 50kg까지 총 30kg 넘는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성유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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