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류승룡이 '7번방의 선물 예승이' 갈소원의 폭풍 성장을 공개했다.
15일 류승룡은 "우리 예승이가 보내 준 졸업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갈소원이 화려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갈소원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작은 얼굴과 모델 비율이 된 근황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류승룡은 2013년 개봉한 '7번방의 선물'에서 딸 예승이를 연기한 갈소원과 11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류승룡은 매년 갈소원을 만난다며 가방 선물 등을 해주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갈소원은 행사 등에서 류승룡을 만난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갈소원은 고등학교 졸업앨범 촬영을 한 근황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갈소원 측 계정에는 "소원이가 벌써 고등학교 졸업앨범이라니... 너무 잘 크고 있다. 이승철 님 뮤직비디오도 등장했습니다 야호"라고 근황을 전하며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2006년 생으로 벌써 고등학교 졸업 앨범 촬영을 앞둔 '폭풍성장' 갈소원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 류승룡, 갈소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