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도 가끔 써"…영케이, JYP 신사옥 트레이닝실 최초 공개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JYP 트레이닝실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DAY6 영케이가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에서 축제를 제대로 즐겼다.

이날 데이식스 원필과 영케이, '빠나나날라'로 제9의 전성기를 맞은 조혜련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송은이는 '빠나나날라'의 실제 반응을 물었고 조혜련은 "그렇게 반응이 좋진 않다, '아나까나'보다는 핫하다. '아나까나'는 처음에 심의가 안 나서 15년 뒤 역주행한 곡이고 '빠나나날라'는 소리부터 빠질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가사를 직접 썼는데 저작권료를 얼마나 받냐는 질문에는 "원곡이 따로 있어서 저작권료는 안 들어온다. 가창비 수익은 발생한다. '아나까나' 가창비는 몇 만원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저작권료는 이분들이야 말로 많이 들어올거다"라며 데이식스를 가리켰다.  

이어 영케이의 매니저가 등장해 영케이의 영상이 시작됐다. 공개된 곳은 JYP 트레이닝 센터.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은 안무실과 합주실이었다. 영케이는 "진영이 형도 가끔 쓴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지하 1층 복도엔 보컬룸, 제일 안쪽엔 깔끔하고 심플한 아티스트 휴게실이 등장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