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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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달리기 부상 '달리던 도중 발이 꼬여 넘어져'

기사입력 2011.08.27 18:32 / 기사수정 2011.08.27 19: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백청강이 '아이돌 육상대회' 남자 100m 달리기 예선 경기 도중 넘어졌다.

27일 오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백청강은 동료 가수들과 함께 남자 100m 달리기 3조 예선을 펼쳤다.

백청강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으나 달리던 중 발이 꼬여 넘어지고 말았다. 심하게 넘어진 백청강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다 동료 가수들의 부축을 받아 이동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백청강 외에도 남자 예선 2조의 신동과, 여자 예선 3조의 강민경이 넘어지는 사고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는 MBC를 통해 오는 추석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청강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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