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새 시대를 연 가왕 ‘헤라클레스’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독수리 건’ 이현, ‘원조 꽃미남’ 김원준, ‘감성 보컬리스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뮤지컬 디바’ 리사, ‘걸스힙합의 대모’ 허니제이, ‘제구 마스터’ 전 야구선수 유희관, ‘글로벌 아이돌’ NCT WayV 쿤, ‘아프로비츠 개척돌’ 트라이비 송선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약 5개월 동안 가왕석을 지켰던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를 꺾고 새 시대를 연 ‘헤라클레스’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성량과 위엄을 뽐내며 가왕으로 등극한 그가 2연승을 위해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첫 가왕 방어전부터 강력한 도전자들이 등장하며 헤라클레스의 2연승에 적신호가 켜진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불허전 명품 배우 최민식(?)으로 예상되는 주인공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 것이다. 예상치 못한 최민식의 등장에 녹화장이 발칵 뒤집힌 데 이어 식스센스급 반전으로 모두가 경악한다.
또한, 한계 없는 음역대로 모두를 놀라게 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연이어 감탄사가 쏟아진다. 이어 너도나도 해당 복면 가수를 가왕감으로 꼽으며 상상을 초월한 역대급 음역대에 박수를 보낸다.
9연승 가왕을 꺾고 왕좌를 차지한 가왕 '헤라클레스'의 2연승 도전 무대는 16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