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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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따뜻한 선행…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5천만 원 기부

기사입력 2024.06.14 14:55 / 기사수정 2024.06.14 14: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14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이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생리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지파운데이션 측은 "유재석이 월경 기간 동안 필요한 생리대를 충분히 구매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학업과 사회 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돕기 위해 지파운데이션 생리대 지원사업에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앞서 유재석은 2020년 4월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며 위생용품 키트 지원, 복합위생시설 지원 등의 보건위생사업과 문화교육지원사업에 3억 원 상당의 기금을 전달해온 바 있다.

유재석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유재석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웹예능 '핑계고'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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