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다운 챌린지를 선보였다.
최근 '워터밤' 공식 계정에는 "#권은비 #워터밤챌린지 Let's get Wet and Wild"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권은비는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짧은 원피스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손가락으로 물총을 표현한 권은비는 다양한 안무를 선보였고, 격한 춤도 마다하지 않으며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카디건으로 가릴 수 없는 '워터밤 여신'의 몸매가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으로 재데뷔한 뒤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오는 7월 6일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워터밤 여신'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사진=워터밤 공식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