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2일 손연재는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가족과 함께 여행지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 패션으로 수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또 최근 100일을 지난 아이를 안고 미소를 지어 보이며 행복한 시간을 인증했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 손연재는 SNS로도 출산 후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