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이범수 클래스의 주희중이 부상투혼을 보이며 스포츠댄스 미션을 완벽 소화했다.
26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김용재 외 연출)에서는 이범수가 6명의 제자에게 스포츠댄스를 미션으로 지목했다.
주희중, 조화영, 이나영, 엘리자베스 홍, 허태성 그리고 손덕기는 2주간의 연습기간을 걸쳐 무대에 올랐다.
특히 주희중은 연습기강 부상을 입어 많은 이의 걱정 속에서 무대에 올랐지만 멋지게 공연을 끝내 큰 박수를 받았다.
동료들은 그의 무대를 보며 "저걸 어떻게 하느냐"라며 걱정스런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주희중은 "쓰러지더라도 무대에서 쓰러지자하고 올라간거다"라며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국, 엘리자베스 홍이 1위를 차지했으며 부상투혼을 보인 주희중은 5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허성태가 그 뒤를 이어 꼴찌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곽경태가 자신의 클래스 탈락자로 조지환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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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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