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에 조권을 연상케 하는 도전자 김유나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뉴욕 예선에는 '여자 깝권' 도전자 김유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나는 넘치는 끼로 '슈퍼스타K 3' 오디션장을 누비며 자신을 어필했다. 김유나는 만약 우승을 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5억이 생기면 깝치고 싶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나는 춤을 보여 달라는 심사위원의 주문에 잠옷 바지를 입고 장난끼 가득한 춤을 선보였다. 이어 김유나는 송지은의 노래 '미친거니'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발음을 고치면 붙여주겠다"며 "하지만, '슈퍼스타K 3' 합격하면 JYP는 안간다고 약속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유나는 끝까지 발랄함으로 오디션장을 물들이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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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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