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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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슈퍼주니어 3주 연속 1위, 감격의 세리머니

기사입력 2011.08.26 19:3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주니어가 '뮤직뱅크'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은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야제 참가 차 대구에 내려가 있던 슈퍼주니어는 1위가 발표되자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누렸다.

이어 이특은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대구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 동해는 "3주연속 1위를 차지해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동은 동료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자축 세리머니를 했다.

이로서 슈퍼주니어는 Mnet '엠카운드 다운'과 KBS '뮤직뱅크'에서 모두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피기돌스, 히트, 럼블 피쉬, 브레이브 걸스, 보이프렌드, NS 윤지, 옴므, 민경훈, 환희, ZE:A, 마야, 블락 비, 치치, 린,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마이티 마우스, 인피니트, 미쓰에이, 티아라, 엠블랙,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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