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지우, 대학생이래도 믿겠네…세월 거스르는 동안 미모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최지우는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지우는 생일을 맞아 케이크에 초를 불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상 속 최지우는 편안한 차림과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4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결점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최지우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배우", "생일 축하드립니다",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 2020년 46세 나이로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는 오는 16일부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유진의 뒤를 이어 MC에 나설 예정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최지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