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혜윤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11일 김혜윤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윤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김혜윤은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싱그러운 미소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팝업 스토어를 여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해왔다.
인기에 힘입어 '선재 업고 튀어' 팀은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혜윤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