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3' 합류한 윤미래, '이승철-윤종신'과의 궁합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 K3' 에서 심사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한 윤미래가  이승철, 윤종신과 '환상의 궁합'을 이룰 수 있을까.

올해 유독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 지난 시즌1의 이효리, 시즌2의 엄정화에 이어 시즌3 여자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윤미래는 어떤 숨겨진 카리스마로 도전자들을 압도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인지 26일 밤 11시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가 함께 한 미국 뉴욕 3차 예선 현장이 드디어 방송서 공개된다.

지난 8월 11일 상암 CGV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첫 자리를 함께 한 이들은 행사 내내 서로 의지하며 다정한 풍경을 연출, 올해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특히 윤미래는 이 날 자신의 심사 기준을 "다른 것보다 소울이 느껴지는 사람을 찾는 데 집중하겠다" 고 밝혔기 때문에, 과연 윤미래가 말한 ‘소울’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첫 자리가 되는 셈. 더욱이 이효리, 엄정화와는 또 다른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26일 방송하는 Mnet '슈퍼스타K3' 3회 방송에서는 지난해 존박이라는 보석 같은 스타를 발굴한 미국 예선 현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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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미래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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