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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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미소 속 여전한 타투 사랑…'최민식 소환' 후 진짜 극장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10 23:48 / 기사수정 2024.06.10 23: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한소희는 "영화 '드라이브' 6월 12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절친한 1994년 생 동갑내기 친구 박주현의 주연작 영화 '드라이브'를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아 환한 미소로 박주현과 마주하고 있다.

한소희는 '드라이브' 사진 판넬에 자신의 상반신을 맞춘 뒤 밝게 웃고 있다. 박주현도 한소희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미소로 화답해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보게 한다.




특히 한소희의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 속 목 쪽으로 언뜻 보이는 타투 스티커가 눈에 띈다.

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투로 가득한 상반신을 공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남다른 타투 사랑으로 유명한 한소희는 과거 데뷔를 위해 2천여 만 원의 비용을 들여 온몸의 타투를 제거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긴다"라고 타투를 지운 이유에 대해 밝혔던 한소희는 최근 공개한 사진들을 통해 다시 타투를 새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2월 개봉해 흥행한 영화 '파묘' 무대인사 당시 배우 최민식이 "한소희 씨가 극장에 왔다"고 유쾌한 거짓말을 던지며 엉뚱하게 극장에 소환되기도 했다.

당시 한소희는 SNS로 "선배님이 부르시면 날고 기어서라도 갔어야 했다"는 글을 남기며 자신을 언급해 준 최민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배우 전종서와 함께 출연하는 새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출연 소식을 알린 한소희는 지난 달 주얼리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자격으로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하반기에는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소희,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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