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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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멤버 사칭한 '가짜 페이스북' 등장에 당황

기사입력 2011.08.26 10: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의 '가짜 페이스북'이 등장했다.

26일 에이핑크 소속사는 "페이스북에 멤버 모두가 사칭되어 있는 가짜 페이스북을 팬들이 발견 소속사에 전달했다"며 "에이핑크 멤버는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공식화 되지 않은 방법을 이용해 누군가가 팬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 거 같다."며 "페이스북에 삭제를 요청하여도 답변이 전혀 없어 회사의 정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이 사용하고 있는 정식 커뮤니티를 공지하였으며, 더 이상은 팬들을 농락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인 에이큐브 홈페이지를 통하여 해당 공지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첫 번째 데뷔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다음 앨범을 준비를 위해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핑크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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