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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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오윤아, 너무 마른 '극세사 다리'…테니스 치마가 찰떡

기사입력 2024.06.10 07:39 / 기사수정 2024.06.10 09:4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오윤아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오윤아는 개인 채널에 "2024 롤랑가로스 끝 아쉽게 진 즈베레프 그러나 너무 멋있었고... 너무 잘 싸웠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프랑스 파리의 테니스장을 방문했으며 크롭 셔츠와 테니스 치마, 컴은 재킷을 입고 있다. 그의 가는 허리와 얇은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오윤아는 "사실 너무 일이 많아서 몇번을 고민하다가 간 파리...런던... 지원언니 아니였으면 안 갔을 텐데 거서도 순간순간 너무 힘듦이 올라왔지만..."이라고 함께 간 엄지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위로해준 지원언니에게 정말 고마웠고~ 잠시나마... 정말 깊게 생각할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 많이 기도하고... 울고... 나를 돌아보고....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오윤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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