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절친 이혜영의 개인전을 방문헀다.
9일 손태영은 개인 계정에 "폭풍의 언덕에서... by 이혜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이혜영의 개인전이 열린 미술관에서 흰 블라우스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었다.
이혜영은 5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판교의 한 미술관에서 '폭풍의 언덕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작품도 이쁘고 태영님은 더 이뻐요", "한국에 오셨네요. 바쁘게 잘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오늘도 예쁨예쁨", "직접 보면 그림들 멋있을 거 같아요~", "이혜영 작가님 예술 넘 생동감 넘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8일 손태영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현재 자녀와 한국을 방문했음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손태영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