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트리트 3인조 재결성, 리더 이서현 자살 아픔 딛고 새 앨범 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그룹 엠스트리트(M.Street)가 3인조로 재결성해 3년 만에 앨범을 냈다.

CJ E&M 음악사업본부는 지난 25일 "엠스트리트는 자신들의 신곡 발표를 앞두고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부산 해운대에서 미니 콘서트 형식의 쇼 케이스를 펼친다"고 전했다.

엠스트리트는 2004년 5인조로 데뷔해 1집 'Boy's Story In The City'를 발표하고 활동했으나 2008년 리더 이서현의 자살과 멤버 이탈, 군입대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멤버 광토, 설, 그리고 남성듀오 알트리퍼 멤버로 활동해왔던 더블유가 투입되어 엠스트리트로 다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엠스트리트는 앞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OST의 '묻는다'를 불러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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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스트리트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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