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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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 현빈-원빈, 명품 카메오 출연

기사입력 2011.08.25 23:33 / 기사수정 2011.08.26 01: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보스를 지켜라'에 현빈과 원빈 등 명품 카메오가 출연해 화제다.

'보스를 지켜라' 24일 방송분에서 극중 레슬러양 명란(하재숙)은 은설(최강희)과 차를 타고 가는 와중에 핸드폰 액정을 보면서 흐뭇한 ‘엄마미소’를 지었는데, 알고 보니 그 안에 현빈과 원빈의 사진이 있었다.

더구나 은설이 "'본부장군' 지헌과 무느님 '무원'의 사랑을 동시에 얻었다"며 고민을 털어놓자 명란은 이에 맞서 톱스타인 이들을 '액정폰 남친'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빈과 원빈이 등장해 깜짝 놀랐다. 깨알 카메오가 따로 없다", "지난번 변기수에 이어 '보스'는 카메오 하나도 정말 꼼꼼하다", "앞으로는 어떤 배우가 등장할지 기대된다"는 등의 의견을 올려놓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빈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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