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임신 35주에도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8일 김윤지는 "임신 6개월 차에 우리 엘라와 함께 찍은 광고 그리고 35주인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지는 모델로 있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 팝업을 방문했다. 화보 속 자세를 따라하려다 웃음이 터진 듯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역시 멋지다"라며 임신 후에도 특급 몸매를 갖춘 김윤지를 칭찬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오는 7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달 김윤지는 자신의 계정에 "벌써 8개월차 임산부라니~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요"라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김윤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