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의 '어웨이크'(AWAKE)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어웨이크'(Awake)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3,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어웨이크'는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앨범 '윙스'(WINGS) 수록곡이자 진의 첫 솔로곡이다. 이 작품은 자신의 두려움을 이겨내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진의 확고한 의지와 희망찬 시각을 담은 곡이다.
이 노래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적 요소가 어우러진 곡으로, 진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에 '어웨이크'는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고, 최근 1억 3,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현역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으로, 다음 주 6월 12일 전역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