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신주아가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신주아는 7일 "벌써토요일 이번주도 잘 마무리하고계시나용? 날씨가 더우니 건강잘~챙기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핫핑크 컬러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태국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극세라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언니 다리모델 같아요", "오늘도 핫걸이네", "태국 부자의 삶인가", "관리 끝판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태국댁'으로 불리고 있다.
결혼과 함께 한동안 활동을 쉬다 지난해 드라마 '킬힐'로 복귀했다.
사진= 신주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