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2 02:37 / 기사수정 2007.03.22 02:37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황새' 황선홍 전남 드래곤즈 전 코치가 코치 연수를 위해 영국으로 떠난다.
지난해 전남의 FA컵 우승을 이끈 뒤, 코치직을 사임한 황선홍 전 코치는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대한축구협회(KFA)가 주관하는 1급 지도자 교육을 마쳤다.
국내에서 이론 교육을 마친 황코치는 그동안 계획해온 '축구종가' 잉글랜드 현장 '축구 연수'를 떠난다.
오는 26일(월) KE907편으로 출국할 예정인 황선홍 전 코치는 런던에서 머물면서 현지 소재 프리미어리그 클럽 4-5곳에서 연말까지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 연수기간 중 시간을 쪼개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어/축구 여름캠프를 열어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2002 월드컵 4강 달성 이야기와 영국 생활 경험담 등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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