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민정, 3년만 복귀…'체크인 한양' 합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민정이 '체크인 한양'에 합류한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민정은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출연한다. 

'체크인 한양'은 왕의 궁궐보다 더 화려하고 부귀가 넘친다는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에 조선시대 MZ 청춘들이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한 로맨스 코미디 사극으로 배우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재찬이 주연을 맡았다.

김민정은 여자주인공 홍덕수와 얽히는 인물을 연기한다. 김지은이 연기하는 홍덕수는 모종의 이유로 남장여자로 살아가는 캐릭터. 김민정은 김지은과 주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특히 김민정은 지난 2021년 tvN '악마판사' 이후 3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3년 만에 '체크인 한양'에 특별출연으로 합류,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해 새 소속사 마이네스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