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J, SKT 통해 낚시 게임 '원조낚시광' 서비스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모바일게임 업체인 ㈜피엔제이-PNJ(대표 곽진열, www.pnjmobile.com)은 다양한 낚싯대와 루어 미끼 등을 이용하여 실제 낚시를 하는 듯한 조작감을 주는 낚시 게임인 '원조낚시광'을 SK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SKT 주최로 열린 '2006년 GXG Game Award'에서 입상한 바 있는 '원조낚시광'은, 4가지 레벨의 낚시터를 배경으로 루어 미끼를 상하 좌우로 움직여 고기를 유인하고, 유저의 체력 및 릴의 장력을 이용해 눈다랑어 등의 하급 물고기에서부터 메갈로돈과 같은 거대 상어를 낚을 수 있는 싱글(스탠드-얼론) 게임이다.

장비에는 15 가지의 낚싯대와 다양한 루어 미끼 및 체력과 낚싯대 강화에 쓰이는 아이템 등이 있으며, 게임 진행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퀘스트를 받고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간 소통 및 경쟁이 가능한 네트워크 모드인 '버뮤다' 낚시터에서는 싱글 플레이에서 나오지 않는 희귀한 물고기와 아이템이 출현하며 화면 상단의 방송창을 통해 자신이 낚은 물고기를 다른 유저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낚시를 통해 낚은 먹이를 먹여 '칸츠 물고기'를 기를 수 있는데, 네트워크 모드에서는 이 '칸츠'를 이용해 대회에 나가 상금을 타거나 다른 유저들과 대결 할 수 있다. '칸츠'의 먹이는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능력치를 올려주므로 유저들은 잘 생각하여 목적에 맞게 성장시켜야 한다.

게임 다운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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