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유재석·조세호 만날까…'유퀴즈' 측 "확인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글로벌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유퀴즈'에 뜰까.

5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빌리 아일리시의 '유퀴즈' 출연 관련해서 학인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정규 3집 '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한 빌리 아일리시는 6월 중 입국해 홍보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그가 유재석, 조세호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 디제이 세트 무대에서 이번 앨범의 수록곡 'LUNCH', 'L'AMOUR DE MA VIE', 'CHIHIRO'를 선보였던 빌리 아일리시는 앨범 발매 이틀 전 한국 팬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방에 신보 발매 소식과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은 영상을 전달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빌리 아일리시는 2015년 데뷔해 'bad guy', 'No Time To Die', 'What Was I Made For?'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신인상 등 총 5관왕을 차지했다.

사진= 유니버설뮤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