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14:03 / 기사수정 2011.08.26 14:03
데뷔 초 '여자 씨엔블루' 로 많은 이슈가 되었던 '와인홀비너스' 는 활발한 중국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와인홀비너스'는 오는 27일 목동구장에서 넥센과 롯데 경기의 시구를 할 예정이며, 시구는 리더와 드럼을 맡고 있는 여울이 할 것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밝혔다.
소속사는 또한 "여울은 초등학교 시절에 배드민턴 선수로 운동을 한 경험이 있고, 밴드의 포지션인 드럼 역시 상당한 힘을 필요로 하여 기대를 하고 있다" 고 했다.
앞선 경기에서 시구를 했던 이수정은 남자도 기록하기 힘든 강속구로 포수의 미트에 정확히 볼을 던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시영, 애프터스쿨 나나, 달샤벳 수빈 등은 넥센의 마스코트인 턱돌이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번 '와인홀비너스' 여울의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와인홀비너스' 가 이번 프로야구 시구를 기점으로 국내활동에 시동을 걸 것인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와인홀비너스 ⓒ 플러스 9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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