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튜버 제이제이가 남편 줄리엔강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제이제이는 팬페스트 행사 참석 소식을 알리며 누리꾼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줄리엔 강은 밝은 표정으로 브이(V)를 그려 보이며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어깨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제이제이 역시 군살 없는 건강한 보디 라인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1982년 생인 줄리엔강과 1985년 생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지난 1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열애를 인정한 후부터 1년 전 일찌감치 결혼식 날짜를 발표하는 등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내 왔다.
줄리엔 강은 결혼을 앞두고 "제가 젊은 나이도 아니고 연애 경험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나와 맞는지 잘 안다. 지은(제이제이 본명)이를 만나보니 내 인생에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이 처음이다. 평생 지은이와 소울메이트처럼 있고 싶다"며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구독자 11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제이제이는 피트니스 트레이너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줄리엔강, 제이제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