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핑클 이진이 반려견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이진은 5일 오전 "내사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반려견 장군이와 뽀뽀를 하는 모습이다.
아침부터 활기찬 모습으로 일상을 전하는 그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성유리도 "내사랑 둘♥"이라는 댓글을 남겨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이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