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광주 팬클럽이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광주‧전남 영웅시대 보금자리방'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616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16일 임영웅의 34번째 생일을 기념해 '광주‧전남 영웅시대 보금자리방'(회원 25명)은 임영웅 홍보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들의 총누적 금액은 19,580,000원이다.
'광주전남보금자리방'은 지역의 스터디방으로, 소규모의 지역방이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아티스트의 품격을 높이는 일을 함께하고 있다.
임영웅 홍보관은 CGV 광주터미널점과 팬클럽 '광주‧전남 영웅시대 보금자리방'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CGV 최초의 팬덤 문화공간이다. 그들은 이번 홍보관 오픈을 계기로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첫 이벤트가 6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광주‧전남보금자리방'은 이벤트 기간 금토일 오후 2시~4시까지 이벤트 참가자에게 소정의 선물과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임영웅 홍보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오는 8월 28일 CGV에서 콘서트 실황 영화 'IM HERO - THE STADIUM' THE MOVIE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