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출산을 앞둔 슈가 아유미의 만삭 근황을 전했다.
4일 전혜빈은 개인 계정에 "가지 태어나기 D-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만삭인 아유미와 함께 야외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아유미의 완벽한 D라인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전혜빈은 "가지야 곧 만나자. 가지어멈 화이팅!"이라며 출산 선배다운 면모를 뽐냈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2022년 결혼 3년 만에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이에 아유미는 "혜빈 이모 곧 만나요. 언니랑 내 몸 차이 어쩔거야"라며 귀엽게 댓글을 남겼으며 박슬기는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 가지가? 세상에 순산해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전혜빈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