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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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선업튀' 김혜윤 등장에 "임솔! 요즘 너무 핫해" (틈만나면)

기사입력 2024.06.04 22:5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이 김혜윤을 환영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배우 김혜윤이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새 행운을 전했다. 



이날 김혜윤은 유재석과 유연석을 만나기 전 "예능에 너무 오랜만에 출연한다. 잘 해주시겠죠. 믿어요"라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김혜윤에 대해 "요즘 너무 핫하다"면서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언급했다. 그 때 김혜윤이 등장했고, 유재석은 "임솔~"이라고 부르면서 환영했다. 

이후 유재석은 "요즘 기분이 어떠냐.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궁금해했고, 김혜윤은 "집에만 있다"는 반전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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