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성령이 후원아동과의 깊은 인연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플랜코리아.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첫 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띠똠~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띠똠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아이가 내가 본 띠똠 어릴 적 모습이랑 똑같다. 소녀가 엄마가 되는.. 나는 할머니 돼버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성령은 외국인 후원아동과 만났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후원아동이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한 후 만난 당시의 사진도 업로드했다. 김성령과 후원아동의 깊은 인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령은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성령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