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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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선정 섹시女 1위' 노브라 골퍼, 글래머 여신의 노출 '아찔'

기사입력 2024.06.05 09:50 / 기사수정 2024.06.05 09:50

김준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골퍼'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프로골퍼 페이지 스피라넥이 볼륨감 넘치는 거울 셀카를 공개해 많은 팬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스피라넥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포츠 브라톱과 레깅스만 입은 자신의 거울 셀카를 통해 자신의 몸매를 자랑했다.

1993년생 미국 콜로라도 출신 스피라넥은 2015년부터 프로로 전향하면서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프로 경력 동안 메이저 우승은 2016년 선인장 투어에 참가해 스코츠데일 오렌지 트리 컨트리클럽에서 우승한 것 외엔느 없지만 특출난 외모와 몸매로 많은 팬을 몰고 다니며 연신 화제를 일으켰다.



빼어난 외모와 과감한 패션으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피라넥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무려 402만 명이 넘는다. 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50만명)를 능가하는 숫자이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2022년 6월에 '2022 가장 섹시한 여성 TOP 100'에서 스피라넥을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맥심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꼽을 때 운동선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스피라넥이 처음이다.

최근엔 노브라 차림으로 퍼팅하는 영상 등을 찍어 골프 영상의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피라넥은 최근 수영복을 입고 자신의 몸매를 뽐낸 것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우아하다", "아름답다",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페이지 스피라넥 SNS

김준형 기자 junhyo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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