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한예슬은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럭셔리한 수영장을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민소매를 입은 채 직각어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42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탁 트인 풍경과 멀리 보이는 바다의 모습도 여름 분위기를 더했다.
한예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휴가 가고 싶다"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류성재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최근 남편과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해 달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예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