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기은세가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기은세는 "나 이번 여행은 수영복입고 있는 사진뿐 인데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보라카이의 해변을 찾아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기은세는 푸른색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지상낙원을 연상케 하는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풍경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그는 "먹고 수영하고 먹고 수영하고"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기은세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말해뭐해 짱 예뻐요", "안구정화 안구힐링"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기은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