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재원이 도플갱어와 만남을 가졌다.
이재원은 지난달 31일 "운명의 데스트니 #원더랜드시사회 #원더플갱어 #옷도어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원은 오정세와 함께 팔짱을 끼고서 활짝 웃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닮은꼴 배우로 꼽히는 두 사람이 하필이면 스타일링마저 비슷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옷도 맞춰입나ㅋㅋㅋㅋ", "다음에 형제나 쌍둥이로 나왔으면ㅋㅋㅋㅋㅋㅋ", "잃어버린 형을 찾으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7세인 이재원은 2008년 데뷔했으며,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왕경태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이재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