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민시가 특별한 사진을 공유했다.
고민시는 지난 3일 "신기하다 30대에 첫 사랑니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민시가 게재한 사진은 본인의 치아 엑스레이 사진이었다. 땜질을 한 어금니 하나가 논길을 끄는 가운데, 반대편에는 사랑니가 하나 자라나온 것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언니ㅋㅋㅋㅋㅋㅋ 치아 엑스레이 사진까지 공유해주는거야?ㅋㅋㅋ", "여배우 사랑니보다", "언니 나를 사랑하게 되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해외 팬들은 해당 사진이 무엇을 뜻하는지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인 고민시는 2017년 데뷔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tvN '서진이네2'의 방송도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고민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