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대만으로 진출한 치어리더 안지현이 하의 실종 의상으로 치어리딩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2일 안지현은 팬들이 올린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를 응원하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안지현은 구단의 응원가에 맞춰 춤을 추고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 치어리더다운 춤 실력과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과 영상 속 안지현은 과감한 하의 실종 유니폼과 함께 하얀색 치마를 입고 완벽한 몸매로 관중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안지현의 사진과 영상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 "이번 시리즈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지현은 프로축구 수원 FC, 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지현 SNS
김준형 기자 junhyo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