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변우석이 자신의 팬미팅 예매에 도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VARO Playlist'에는 '[Varo cam] 지금까지 선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변우석의 '선재 업고 튀어' 촬영 비하인드 장면이 짧게 담겼다.
그는 스태프들이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축하하며 준비한 이벤트 현장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 말미에는 자신의 팬미팅 티켓팅에 도전하는 변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우석은 "우리 네이버 시계 계속 켜둬야 하는 거 아니냐"며 포털 사이트 시계를 뚫어지게 응시하는가 하면, "이게 근데 시간이 다르다"며 불안해하기도.
이내 변우석이 티켓팅에 도전하는 장면이 이어졌고, 변우석과 스태프들은 "어?" 하며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팬들과의 소통 어플에서 "하ㅠㅠ"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져 티켓팅에 실패했음을 암시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SUMMER LETTER in Seoul'을 진행한다.
사진=VARO Playlist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