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는 16.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의 17.8% 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차무원(김재중 분)이 노은설(최강희 분)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이 사실에 차지헌(지성 분)이 격분하며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공주의 남자'는 18.6%, MBC '지고는 못살아'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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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스를 지켜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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