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제주도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소이현은 "제주도 언제와도 좋은곳… 아이들도 어른들도 신이가나서 폴짝폴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위치한 호텔을 찾아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다.
소이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kg 감량 비결을 공개한 바, 더욱 슬림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이현은 가족들과 레저를 즐기며 휴양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꼭 붙어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했다.
소이현의 글에 누리꾼들은 "사진을 잘 찍는건지 모델이 좋은건지", "날씨 최고네요",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소이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