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신봉선은 "살포시 업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한층 갸름해진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근접샷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갸름해진게 너무 부러워요", "살빼고 예뻐지셨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1일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게시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이내 그는 밝게 웃는 사진을 게시해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다이어트 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봉선은 지난해 운동과 식단을 통해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신봉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