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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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서, 안타까운 골절 부상 소식 "성형 불가, 오해 금지"

기사입력 2024.06.08 07:40 / 기사수정 2024.06.08 07: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근황을 알렸다.

2일 김이서는 "안녕하세요 김이서입니다. 물건 정리 중에 떨어지는 물건에 코를 맞아서 코뼈가 부러졌습니다. 부러진 코뼈 복원 수술 후 완벽히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기간을 두 달 정도로 보고 있는데 빨리 회복해서 경기장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코뼈 골절 부상을 입은 소식을 밝혔다.

이어 "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자리를 비우게 돼서 너무 죄송합니다. 잊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뼈가 완전히 다 붙기 전까진 성형 불가입니다. 그러니 성형이니 뭐니 그만"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 등을 일축했다.



2000년 생인 김이서는 175cm의 장신 치어리더로 2016년 남자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LG트윈스를 비롯해 남자 농구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남자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그리고 프로축구 충남아산FC 치어리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를 장식했고, 매거진이 완판되면서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사진 = 김이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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